마음의 문 앞
너무나 어두운 곳에
아직도 계셨나요
나는 당신 느낌조차
까맣게 잊어 버렸는데
내 마음의 문을
여전히 두드리시는
당신의 변함 없는 사랑
이제야 다시 나는 들어요
친절하게 날 부르는 음성
이토록 변해 버린 나의 모습이
밉지도 않으신가요
어떻게 바보 같은 내가
용서가 되시나요
날 여전히 사랑하시나요
여전히 평온한 웃음으로
나를 품에 안아 주시는 분
이제서야 나를 드려요
아직도 늦지를 않았다고
나의 눈물 닦아 주시는 분
당신께 내 모든 걸 드려요
영원히 내 모든 것을
내 영혼까지
이토록 변해 버린 나의 모습이
밉지도 않으신가요
어떻게 바보 같은 내가
용서가 되시나요
날 여전히 사랑하시나요
여전히 평온한 웃음으로
나를 품에 안아 주시는 분
이제서야 나를 드려요
아직도 늦지를 않았다고
나의 눈물 닦아 주시는 분
당신께 내 모든 걸 드려요
영원히 내 모든 것을
내 영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