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우리를 바라 보지만
우리들은 사랑해 그 분만을
잠시 지날 세상은 좋아 보이나
우리들은 사랑해 그 분만을
그러나 사랑은 소금처럼
자기를 녹이는 아픔이 있네
세상에 모든 것을 버리고 님을 따르며
주께 받은 내 몸을 다시 바치리
나의 몸과 맘 나의 생명을 주님을 위해서
자유의 나라 희망의 나라 지금 여기에
나 이제 돌아갑니다 당신의 품으로
세상에 모든 것을 버리고 님을 따르며
주께 받은 내 몸을 다시 바치리
나의 몸과 맘 나의 생명을 주님을 위해서
자유의 나라 희망의 나라 지금 여기에
나 이제 돌아갑니다 당신의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