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할아버지와 통일 Words written by 이정수 Song written by 이정수
그 옛날 옛날에 할아버지가 머리맡에서 불러주시던
신나는 노래 즐거운 노래가 세월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어
다시 한번 불러 봅니다. 남북통일 이루고 나면 평양에 가서
신나게 함께 목놓아 부르자던 할아버지 한 맺힌 말씀 잊을수가 없어요
생전에 다정한 모습 지울수가 없어요
아직도 숙제로 남은 통일 그 날이 온다면은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이여 오라!
그 옛날 옛날에 할아버지가 머리맡에서 불러주시던
구슬픈 노래 눈물의 노래가 세월 지난 지금도 가슴에 남아
다시 한번 불러 봅니다. 남북통일 이루고 나면 평양에 가서
신나게 함계 목놓아 부르자던 할아버지 한 맺힌 말씀 잊을수가 없어요
생전에 다정한 모습 지울수가 없어요
아직도 숙제로 남은 통일 그 날이온다면은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