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처럼
얼스 (Earls)
앨범 : The Merrymaker
작사 : 임승범, 승훈, 김형배, 최경민, 우경제
작곡 : 임승범, 승훈, 김형배, 최경민, 우경제
편곡 : 임승범, 승훈, 김형배, 최경민, 우경제
(자! 준비됐나요? 헤헤)
그래 좋아 조금씩 흔들어
절대로 쭈뼛대고 머뭇거리면 안돼
두 팔을 들어 느낌이 오니 (예!)
조금씩 흔들면서 리듬을 타는 거야
좀 더 크게 가슴을 열어
주위엔 너와 나뿐이야 신경 쓰지 마
이젠 그만 건조한 삶은
결국엔 남들같이 그러고 그런 어른이 될 뿐이야
부끄런 두 눈은 잠시 감아버려
축처진 어깬 날아갈 듯
새침한 입술로 우리 모두 외쳐
one two three four 언제나 아이처럼
말 좀 해봐 무엇이 문제야
그렇게 꾹 다물고 가만 있으면 안돼
조금은 웃어 잘하고 있어
두 눈을 질끈 감고 오늘을 사는 거야
사는게 힘들다면 소리내 울어버려
이젠 그만 건조한 삶은
결국엔 남들같이 그렇고 그런 어른이 될 뿐이야
부끄런 두 눈은 잠시 감아버려
축처진 어깬 날아갈 듯
새침한 입술로 우리 모두 외쳐
one two three four 언제나 아이처럼
그때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지금처럼 아무도 신경쓰지 말고
그때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지금처럼 이렇게 one two three
부끄런 두 눈은 잠시 감아버려
축처진 어깬 날아갈 듯
새침한 입술로 우리 모두 외쳐
one two three four 언제나 아이처럼
(그때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지금처럼) 아무도 신경쓰지 말고
(그때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지금처럼) 이렇게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