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기다려 텅빈 거리에서
모든것이 헛된 추억일뿐인데
자존심으로 가득찼던 난
이제와 후회뿐이지 워
잊으려고 해도 잊을수가 없어
어디론지 멀리 여행을 떠날까봐
그래도 너무나 외로워지면
다시 또 그리워 하겠지만
고백할까 결심했을때
그땐 이미 혼자였었어
사랑찾아 떠났다기에
땅을 치며 울어버렸지
오 용기없는건 내 성격탓이지
오 늦은고백을 들어줄 수 없겠니
고백할까 결심했을때
그땐 이미 혼자였었어
사랑찾아 떠났다기에
땅을 치며 울어버렸지
오 용기없는건 내 성격탓이지
오 늦은고백을 들어줄 수 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