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눈물같은 시를 쓰겠지
내사랑은 눈물없이는 생각할수없으닌깐
내가만약
새가된다면
파랑새로 태어날거야
내사랑은 행복했지만 잡을수는 없었으닌깐
사랑의 슬픔은
강물처럼 끝이 없어도
사랑의 진실은
영원히 남아있는가
내가 만약
꽃이핀다면
물망초로 피어나겠지
내사랑은 가버렸지만
그대 나를 잊지말라고
(간주)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눈물같은 시를 쓰겠지
내사랑은 눈물없이는 생각할수 없으닌깐
내가만약
새가된다면
파랑새로 태어날꺼야
내사랑은 행복했지만
잡을수는 없었으닌깐
사랑의 큰 꿈은
강물처럼 끝이 없어도
사랑의 진실은
영원히 남아있는가
내가만약
꽃이핀다면
물망초로 피어나겠지
내사랑은 가버렸지만
그대 나를 잊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