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 필요해 너와 나의 상처일 뿐
세월이 우리를 스쳐가면 아무것도 아닌걸
무슨 소용 있겠니 지난날을 되새겨봐도
너와 나의 아픔만 더해줄 뿐 어차피 이별인것을
그렇게 알면서도 머뭇거리는 그대의 모습이 자꾸 못견디도록
눈물로 다가와 또다시 아파지는걸
이제 돌아서면은 그만인 사랑에
그댄 왜 나를 흔들어 놓나
그렇게 알면서도 머뭇거리는 그대의 모습이 자꾸 못견디도록
눈물로 다가와 또 다시 아파지는걸
이제 돌아서면은 그만인 사랑에
그댄 왜 나를 흔들어 놓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