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난
살수없어
새벽이 와도
잠들지 못한 나
뒤척이다가
밤새 흘린 눈물
깊어간
나의 한숨소리
이것이 꿈이라면
정말 좋겠어
너의 빈자리
가슴에 내가슴에
길을잃고 지나쳐버린
어두워진 그길에서
너와난 볼수없음에
서로 다른길을 가고있구나
알아볼수없는 길에서
사라져간
내사람아
잿빛거리에서 난
슬퍼하며 울어버렸던~~
너 없는 텅빈거리를
빗속에 홀로 남아서
마주할수 없음에
또 난~~~
길을잃고지나쳐버린
어두워진 그길에서
너와난 볼수없음에
서로 다른길을 가고있구나
알아볼수없는 길에서
사라져간
내 사람아
잿빛거리에서 난
슬퍼하며 울어버렸던~~
길을잃고지나쳐버린
어두워진 그길에서
너와난 볼수없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