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다시
볼 수 있을까
이런 생각만으로
하루를 보내
늦은 저녁 의자에 앉아
그댈 떠올리는 날
그댄 알까
사랑 한다고
그렇게 말했어도 이젠
그 말을 잊어야 해
미안 하다고 말해도
소용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
두번 다신 너를
만나고 싶지는
않을줄 알았는데
니가 보고싶어
이젠 다신 너를 그리며
눈물로 지내긴 싫은데
어떻게 해야해
항상 외워뒀던
그대의 전화번호
아직도 내 전화기에서
지우질 못해
혹시 라도 그대가 내게
보고싶다 말한다면
난 달려 갈텐데
사랑 한다고
그렇게 말했어도 이젠
그말을 잊어야 해
미안 하다고 말해도
소용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
두번 다신 너를
만나고 싶지는
않을줄 알았는데
니가 보고싶어
이젠 다신 너를 그리며
눈물로 지내긴 싫은데
어떻게 해야해
너와 헤어지는 동안에
느낀얘기를 할께
내눈물이 모여서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이 모여서
외로움이 되고
외로움이 모여서
내눈물이 되고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
계속되고 다시
내눈물이 모여서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이 모여서
외로움이 되고
외로움이 모여서
내눈물이 되고
이런 상처받은
날들에 익숙해지고
두번 다신 너를
만나고 싶지는
않을줄 알았는데
니가 보고싶어
이젠 다신 너를 그리며
눈물로 지내긴 싫은데
어떻게 해야해
두번 다신 너를
만나고 싶지는
않을줄 알았는데
니가 보고싶어
이젠 다신 너를 그리며
눈물로 지내긴 싫은데
어떻게 해야해
두번 다신 너를
만나고 싶지는
않을줄 알았는데
나의 아름답고
사랑스런 그대여
이젠 다신 너를 그리며
눈물로 지내긴 싫은데
나 지금 그대가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