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사랑이

소리엘
나는 이제껏 살아오면서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베풀지 않았네
누구도 너그러이 용서하지 않았고
누구에게도 져준적이 없었네.

오직 내것을 위해
나의 안전과 나의 명예를 위해
이를 악물고 땀흘려 왔네
오직 내것을 위해

하지만 그분은 자신보다도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어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시고
십자가의 형틀에 자기를 내어주사 그 고통당함으로 우리를 구원 하시었네

그분이 사랑한 많은 사람중에
나같은 사람이 속해 있다는 사실
생각할수록 내 작은 가슴을 더욱 뜨겁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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