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

유리
앨범 : 술인지 물인지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달랠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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