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태양이 세상을 등지고
서산너머 사라질때면
나의마음은 풀잎보다더
푸르고 영롱하다네
둥근달님이 별빛과함께
내맘을 비춰줄때면
나의마음은 이슬보다더
맑고 찬란하다네
저녁노을은 나의마음을
언제까지나 프르르게해
저녁노을은 나의마음을
언제까지나 사랑하게해
붉은 태양이 세살을 등지고
서산너머 사라질때면
나의 마음은 플앞보다더
푸르고 영롱하다네
저녁노을은 나의마음을
언제까지나 푸르르게해
저녁노을은 나의마음을
언제까지나 사랑하게해
붉은태양이 세상을 등지고
서산너머 사라질때면
나의마음은 풀잎보다더
푸르고 영롱하다네
맑고 찬란하다네
푸르고 영롱하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