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이들을 한번 바라봐
맑은 미소 가득한 얼굴
들판에 있는 예쁜 나비 처럼
저 구름 하늘 속에 춤추고 있어
저 웃음 소리 한번 들어봐 아직
슬픔을 모르는 웃음
예쁜 새처럼 지져귀는 소리
온 세상 들으라고 노래하고 있어
음~음~아~아~
우리가 갖지 못한거 내가 꿈꾸던 것들
저 아이들에게 줄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 넓은 들판을 뛰어 노는 그림 같은 아이의 모습
저 푸른 하늘에 울려펴지는 아들의 웃음 소리와
언제나 언제나 함께 하리
언제나 지키리 그들의 발 길 등불이 되어 밝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