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김공
그렇게 사랑했던 그댈 떠나 보내고 나의 가슴속에 남은 미련들도 이젠 -
narration- 모두 잊어야겠어 조금힘들겠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아 너무 늦었잖아 그대로 날 잊겠지 나를 미워했으니 -narration- 니가 내곁에 없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한 내 자신이 바보스럽기까지 했어 한동안 거리를 헤메고 다닌 내자신이 우습기도 했고 이제는 다 지난일이지. 모드 추억속으로 묻혀버렸어.... 두개의 지하철 레일을 가운데 두고 널 봤을때 반갑기도 했어 영화속 주인공만 그런줄 알았는데... 우연히 마추쳐도 남처럼 지나쳐 버릴수 있을까 했는데 내가 그러고 말았어 -end- 돌이킬순 없지만 나을 용서 해주길 우연히 마주쳐도 아무일없는 것처럼 웃을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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