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소리쳐 불러 보아도
산 너머 들려오는 메아리만
대답을 하는구나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소리쳐 불러 보아도
떠나버린 그대의 목소리는
정녕 사라졌나
지난날 추억들 모두모두 잊어라
속 시원히 잊어버려라
나는 왜 말을 못했어
지금 이렇게 후회하나
수없이 나의 귓전에
맴돌다 가는 목소리
잊을 날이 있겠지
세월 흐르고 흘러 나그네처럼
떠돌다 잊을 날이 있겠지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소리쳐 불러 보아도
산 너머 들려오는 메아리만
대답을 하는구나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소리쳐 불러 보아도
떠나버린 그대의 목소리는
정녕 사라졌나
지난날 추억들 모두모두 잊어라
속 시원히 잊어버려라
나는 왜 말을 못했어
지금 이렇게 후회하나
수없이 나의 귓전에
맴돌다 가는 목소리
잊을 날이 있겠지
세월 흐르고 흘러 나그네처럼
떠돌다 잊을 날이 있겠지
세월 흐르고 흘러 나그네처럼
떠돌다 잊을 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