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친구
박학기
앞이 캄캄해지면 나는 어디로 가나
어디에 작은 빛 하나 있으면 좋겠네
작은 가로등 불빛 비치는 거리처럼
내 맘은 어느새 하얀 빛으로 덮이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하나 들리는듯
바람부는 가지 사이로
내 마음의 소리 들려오네
내 모습 거기있어 초라한 모습이야
아무도 볼 수 없는 나만의 모습이야
빛은 거리를 지나 작은 숲으로 가네
나도 모르는 새 발길을 따라 걸었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