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힘들게 끝이나고
오늘도 난 지친듯 눈을감아
반복되는 시간에 길들여져가고
내 마음은 무뎌 가지만
사랑하는이와
감미로운 음악이
나의 미소를
지켜주는걸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속에
밀리듯 섞이는 내 모습이
너무나 당연한듯 길들여져가고
내마음은 무뎌가지만
사랑하는이와
감미로운 음악이
나의 미소를
지켜주는걸
아무것도 중요치않아
지금 이순간을 느껴봐
늘 힘들지만 날 사랑하는
그 모든것이 함께있는걸
감미로운 음악이
나의 미소를
지켜주는걸
사랑하는 이와
감미로운 음악이
나의 미소를
지켜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