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걸어왔어 차가운 이길을
내가원한건 아냐 그져 던져졌을 뿐
꿈조차 잊을 만큼 부서진 가슴을
포근히 감싸주던 네 모습 생각나
날고 싶었어 누구보다 멀리
저~ 갈매기 처럼
한번 이라도 나의 두 날개를
펼쳐볼 기회를 줘
*모두 던져버렸어 지난날의 눈물은
모진 세상이 나에게 안겨준 아픔 마져도
다시 울지 않겠어 웃음만 보여줄께
곁에 없지만 먼곳에서라도 날 지켜봐줘
** 오- 라라라~
내게 남겨진 수많은 날들이 두려웁지만
오- 라라라~
살아가볼께 나 헤쳐나갈께 널- 만날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