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한숨
태일
앨범 : 한규진
작사 : 김은정
작곡 : 한규진
편곡 : 한규진
아빠 축쳐진 야윈 어깨를 잔뜩 움츠리면서
날 기다리던날
아빠 많이 기침 하시며 내가 듣기라도 할까봐
힘들어 하셨죠
나의 철없는 투정에 한숨은 늘어가고
힘든 생활인데도 나 많은걸 갖게해주셨죠
힘들어 하는날 꼭안아주던 아빠의 품이
마지막 이란걸 난 몰랐어요
눈감던날 아빠가 흘린 눈물을 처음 보았어요
처음으로 아빠의 손을잡고 실컷울어 보았죠
알았어요 울지 않을 께요 말씀하지 안으셔도
알아요 건강할께요 좋은 사람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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