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몽)

A.RanG
앨범 : A.RanG
작사 : A.RanG
작곡 : A.RanG
편곡 : A.RanG
그대 떠난 빈 자리를 바라만 봐 이젠 더이상
잡히지 않을듯한 먼 곳으로 떠나보낸 나
아직도 하지 못한 흔하디 흔한 말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짧았던 너와에 만남 아마도 흔들렸던 너에 마음 내가 뭔가
부족한 여백을 동반 상반?? 마음은 항상 끝이 없는
생각속으로 빠져들어가 다시 한번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나간 시간을 돼돌릴수 있다면 자꾸만 멀어져
희미해져가는널 다시 돼돌려 내안에서 수십번
꿈으로 불러들일때 나도 모르게 서글픈 눈물이 흘러내려
너에 대한 나에 미련 그러다보면 어느새 작아지는
나를 발견 꿈이란건 한순간으로 사라지기 마련
내맘속에 빙
산에 일각 긴
시간속에 비
워진 가려진
너에 모습을 더이상 떠올리지 않으리 꿈속에서라도 다시
연기처럼 사라져가는 mirage 다시 돼돌아 갈수 없는기억이
얼마나 더긴 시간이 흘러야 잊혀질런지
아직 감당하기 힘든 지난시간 이야기 그렇게 쉬운 거냐고
단 한마디 말로 돌아설수 있는 거냐고
why? 내게 던진 bye 남겨졌던 수많은 day
이제는 모두가 lie It's time say good bye,yo say good bye
한치 앞도 분간조차 힘든 깜깜한 터널에
절반을 지나 도착한 깊은 수심에 어두운 심연에
파악하기에 불가한 차가운 한기가 흐르는 몽현에
매달린 나는 어느새 깊은 잠으로 빠져들어
쉴새없이 달려만가는 새까만 검은 기차
정적을 깨고 일어만 가는 자욱한 먼지와 바람
내손에 남겨진 지나버린 차표한장
순간 아직도 떨구지 못한 나에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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