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렇게 나에게 다가와
담콤한 꿈결처럼 설레이게 해
바람에 나의 맘을(Or마음) 실어
네게 전할래'널 정말 기다려왔다고..'
언제나 그리움 가득한 저 하늘 아래 나는 눈을 떠
파란 바다가 그립고 난 또 니가 그리워
바람이 불면 나 가끔은 준비도 없이 떠나고 싶어
그리고 그 여행의 끝은 항상 네게로 향해 있어
조금씩 네 곁에 천천히 나 다가서려해
그 모습 그대로 널 아껴줄거야
해살이 눈부신 좋은 날엔 손을 잡고
길을 걸어 가고파
따스한 비오는 그런 날엔 함께 우산 나눠 쓴채로
마음에 담긴 그 한마디,
'너를 사랑해'살며시 너에게 전할래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 우울한 맘에 지쳐 있을때
너의 그 힘내라는 목소리에 슬픔은 곧 사라져
외로운 지난 날,
널 위해 나 견뎌온거야
시간이 흘러도 너만을 사랑해
햇살이 눈부신 좋은날엔 손을 잡고 길을 걸어 가고파
따스한 비오는 그런 날엔 함께 우산 나눠 쓴채로..
노을진 창가에 마주 앉아
향이 좋은 커필 마시고 싶어
사랑은 이렇게 달콤하게 나를 항상 꿈꾸게 해
바람에 나의 맘을(Or마음) 실어
네게 전할래 '널 정말 기다려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