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55초 간의 고백
서브웨이
앨범 : Subway 02
작사 : 신동우, 강연경
작곡 : 신동우, 조성민
편곡 : 신동우, 서브웨이
슬픈 노랫말은 어떨까
혹시둘다 울진 않을까
언제라도 난 니가 우는 걸 원치않아
정말이야 싫다해도 이젠할 수 없지 뭐
내가 줄수 있는건 뭐든 주고 싶은걸
사랑한다 말한건 아마
내 머리칼 보다 많을꺼야
네 손을 네 눈을 네 꿈을
모든걸 내가 지켜줄게
울지는마 어쨋든 니가 사랑하는
내가 아니라도 뭐 어때 그것쯤 이제는
내 맘 말할 수 있는 너이면 돼
아마 나 밖에 없을꺼야
노랠 만들어 고백이란
쉽다는 건 없다더니
이것도 간단하진 않아
두근두근 항상 고백 할때면
아른거리는 네 얼굴때문에 나는
사랑한다 말한건
아마 내 머리칼 보다 많을꺼야
네 손을 네 눈을 네 꿈을
모든걸 내가 지켜줄께
울지는마 어쨋든 니가 사랑하는
내가 아니라도 뭐 어때 그것쯤 이제는
내 맘 말할 수 있는 너이면 돼 너만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