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소울 트레인 (Feat. 각나그네, Cubic)
본킴 (BORN KIM)
앨범 : MP Hip Hop 2002 風流(풍류) Part.1
작사 : 큐빅, 본킴 (BORN KIM), JAZ
작곡 : 이창의
편곡 : 이창의
시간이 멈추고 있어
이 순간이 사라지듯이
순간이 시간이 되는
이 순간이 사라지듯이
순간과 순간의 사이
너라는 그자리
나는 너라는
순간 속에 있는 걸
굳이 말하지 않았지만 알겠지
숨을 쉬다 어느 순간 나는 느껴
달리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음을
과거의 미련은
미래의 설렘은
모두다 현재의 존재로
가능했었다는 것을
숨을 쉬다 어느
순간 나는 느껴
달리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음을
과거의 미련은
미래의 설렘은
모두다 현재의
존재로 가능했었다는 것을
현란 파란만장한 삶의
Legendary
휘황찬란한 Concept은
반짝 Shine
only temporary
We need a vision
to build a sanctuary
알아듣지 못한다면
You need to step out
of my territory
집요하게 집착하는
껍데기는 넘치네
신분을 감춘 이름없는
무명이 언성을 높이네
의미없는 탁상공론에
사랑이 필요해
고운 입으로 터무니없는
말들은 제발 좀 그만해
마땅히 똑똑히 당연히
댓가를 치루게 될테니
네 쓰레기 글 솜씨와
현격히 차원이 다르니
소귀에 경읽기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넌
차라리 끝없는
Don't stop 앞으로 나란히
꿋꿋이 가만히
기다려 서서히 천천히
Ayo We bring the harmony
너와나 진심이 통한다면
I got your back
Don't sweat about this
actual fact remember that
숨을 쉬다 어느
순간 나는 느껴
달리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음을
과거의 미련은
미래의 설렘은
모두다 현재의 존재로
가능했었다는 것을
숨을 쉬다 어느
순간 나는 느껴
달리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음을
과거의 미련은 미래의 설렘은
모두다 현재의 존재로
가능했었다는 것을
뿌연 안개로 채워진 여긴
미로가 되어서
가야할 길을 잃고 헤메이는 난
젊은 영혼을 지녔지만
지쳐쓰러진
내 몸 조차 추스릴
의지도 없어 쓰러진 채 그대로
꿈을 꿨어 Trust Me의
주인인 네게로 그녀에게로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로
밤이 선물한 매개로
물론 혼자이지만 내 꿈속에서
그토록 원함이 이루어져
때론 원치않던
꿈으로 괴로워져서
식어버릴 땀을 흘리며 깨어나
베게를 적신 눈물로
그리움의 값어치를 매겨
너를 새겨 그리움과 설레임
그 사이
너를 세며 운명을 나는 믿지
너를 보며 Trust Me의
주인인 네게로 쉿
가기 위해서 꿈에서 깼어
두통을 가장한
악몽인 Wack과 Fake에서
깨야만 했어 얼룩진 아픔들은
그만 멈춰 슬픔도 그쳐
내 노래를 틀어줘 그럼 아침의
노래에 맞춰 네게로
휙휙 달려가겠어
숨을 쉬다
어느 순간 나는 느껴
달리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음을
과거의 미련은
미래의 설렘은
모두다 현재의
존재로 가능했었다는 것을
숨을 쉬다 어느 순간 나는 느껴
달리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음을
과거의 미련은
미래의 설렘은
모두다 현재의 존재로
가능했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