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메

이리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만 했던건
그사람 보다 내 잘못이 커
그럴 수 밖에
이 담에 이 담에 다시 봐요
세월이 흐른 뒤엔
오늘 또 그 향기에
눈물 지우네
< 간주중 >
찢어진 내가슴을
감출 수는 없었네
헝클어진 마음
쓸어 안기엔
그저 그렇다
이 담에 이 담에 다시 봐요
모르는 타인 처럼
오늘 또 그 향기에
눈물 지우네
이 담에 이 담에 다시 봐요
모르는 타인 처럼
오늘 또 그 향기에
눈물 지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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