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단 말밖에는 후~ 그대여 니가 싫어 이러는 것이 아닌데
철없었던 나의 사랑이 네게 이런 상처가 되어버렸어
아무것도 모르는 널 보면 미안한 마음 뿐인데 넌 언제나 늘 따뜻한 눈길 보내고
너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이젠 너를 사랑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오 나를 미워해 잊을 수만 있다면 지금까지 난 널 속여만 왔지만
다음엔 그가 아닌 널 사랑할거야 믿어죠
미안하단 말밖에는 후~ 그대여 니가 싫어 이러는 것이 아닌데
철없었던 나의 사랑이 네게 이런 상처가 되어버렸어
멀어지는 네 모습 이제 다시는 볼수가 없겠지만은 날 사랑했던 마음을 잊지는 안을게
이젠 너만을 사랑해주는 착한 사람 만날 수 있길 기도할꺼야
오 나를 미워해 잊을 수만 있다면 지금까지 난 널 속여만 왔지만
다음엔 그가 아닌 널 사랑할거야 믿어죠
오 나를 미워해 잊을 수만 있다면 지금까지 난 널 속여만 왔지만
다음엔 그가 아닌 널 사랑할거야 믿어죠 다음엔 그가 아닌 널 사랑할거야 믿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