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어깨~ 너~머
초록 바다 펼친~ 고향
죽방렴에 쌍갈매기
섬을 도는 연~락~선
금빛 모래 남일대에
하얀 순정 새겨놓~ 고
사천만 은~물결에
춤을 추는 삼~천~포
누가~ 그~린 그림~이~냐~고
낮~ 달이~ 묻고~있~네
민재~봉 노을~ 아~래
한려수도 펼친~ 고향
비단 치마 들렀구나
대교 너머 다~ 도~해
볼락 전어 회 한점에
잔을 들고 둘러보~니
거북선 바~닷길에
춤을 추는 삼~천~포
누가~ 그~린 그림~이~냐~고
저녁 달이~ 묻고~있~네
옥벽같은 비토섬에서
옛노래를 불~러보니
누가~ 그~린 그림~이~냐~고
낮~ 달이~ 묻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