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장미 ('85 제6회 MBC 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밤엔 나홀로 걸어 내가슴 속에 피는
한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장미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 시절
(한떨기 장미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계절
(한떨기 장미 장미같은 사랑)
외로운밤엔 나홀로 걸어 내가슴 속에 피는
한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장미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 시절
(한떨기 장미 장미 같은 사랑)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 계절
(한떨기 장미 장미 같은 사랑)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 계절
(한떨기 장미 장미 같은 사랑)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 그 빛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 날 그 빛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빛 속으로 그대 그 빛 속으로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빛줄기처럼 미련도 그 빛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 날 그 빛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만들자.
햇빛쏟는 거리에서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네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