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것이 낯설기만해 외로움에
길들여 짐으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의 하나 연인 또는 타인 뿐인걸 그
무엇도 헤일수 없는 나의 슬픔은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게 없지만 아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 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거야 내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게 없지만 아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 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