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난
너처럼 외향적이지 못해
사랑한다는 말 조차도
내게는 쉽지가 않아
나의 마음들을
굳이 말해주지 않아도
너는 전부 보인단 듯이
그냥 다 알고 있더라
말로 다 표현 못해도
생각보다 널 좋아해
날 바라봐줘 잠들 때까지
더 사랑해줘 그 예쁜 입술로 날
물어뜯고 놓지 말아줘
집에 가지마
그냥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내일 아침까지
안고 있을래
이런 말들이 내겐
어색하고 부끄러워도
용기내볼게
그냥 오늘은 자고가
꿈만 같아
나를 안아준 너의 품은
따뜻하고 또 부드러워
너도 같은 마음일까
말로 다 표현 못해도
생각보다 널 좋아해
날 바라봐줘 잠들 때까지
더 사랑해줘 그 예쁜 입술로 날
물어뜯고 놓지 말아줘
집에 가지마
그냥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내일 아침까지
안고 있을래
이런 말들이 내겐
어색하고 부끄러워도
용기내볼게
그냥 오늘은 자고가
날 바라봐줘 잠들 때까지
더 사랑해줘 그 예쁜 입술로 날
물어뜯고 놓지 말아줘
집에 가지마
그냥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내일 아침까지
안고 있을래
이런 말들이 내겐
어색하고 부끄러워도
용기내볼게
그냥 오늘은 자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