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100일

이은민
넌 무엇을 바라는지 또 어떤걸 원하는지 밤하늘에 펼져진 내별을 보며 생각했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내마음을 받아줄까 내가주는 소중한 사랑을 너는 알고 있을까

설래는 마음을 감추며 삐삐를 했지 오늘은 네게 얘길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다가갔지

하지만 필요한 얘기는 못하고 그냥 돌아 섰지 아무말도 못한 내가 너무 너무

미웠어 하늘을 보며 원망을 했지 허물어진 어제의 내 기억들은

버려둔 마음처럼 흔들릴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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