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볍게 넘겨버린 너의 모든 말들이
지금에서야 생각나고 후회돼

그리워서 네가 너의 눈물조차도
닦아주지 못했던 내가
지금도 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잖아
이젠 볼 수 없잖아

너에겐 모든 게 다 상처였단 게
내 맘에 남아 그러지 말걸 내가

그리워서 네가 너의 눈물조차도
닦아주지 못했던 내가
지금도 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잖아
이젠 볼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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