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루(찬이에게)*

한상욱
등록자 : 그대이야기
루루루~

창문 열면 그대 바람으로 들녘 볏 사이 지나
나무들과 바위틈을 지나 나에게 올까

루루루~

길을 걷다 고개들면 보이지도 않는 너를
본 듯 본 듯 두 눈 크게 뜨고 소리내 웃으면서 앞으로 걸어가

루루루~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다니까
니가 보고 파서 밤마다 울었어 울었어 울었어

루루루~
그리운 내 사랑

루루루~
다시 못 볼 내 사랑
음...음...음....음...
음...음....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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