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주위를 맴돌다가
또 물러서 너의 모습을 혼자 숨어 보곤해
그렇게 널 생각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너는 내 곁에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서
혼자 또 슬퍼해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해
그렇게도 난 너를 아직 너를
내게 남은 건 이 아픔뿐인데
나를 사랑했었던 니가 미워 니가
아무도 없는 세상같아 혼자만 있는 기분
너와 함께 보냈던 그 시간을
이제는 지우고 살아가긴 싫어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해
그렇게도 난 너를 아직 너를
내게 남은 건 이 아픔뿐인데
나를 사랑했었던 니가 미워 니가
여전히 난 그때 그대로 멈춰있어
어떻게해야 할지도 난 모르겠는데
자신이 없는 이별 그속에 있어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는데
왜 이렇게 내가 아파해야해
대체 언제까지 이래야하니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