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윤형렬
고백 할 수 없죠
빛이 되고 싶은 날
말 할 수 없기에
가슴이 아려와요
모든게 꿈인 것 같아
믿어지지 않아
너무 두려워요
눈을 감아
두 손에 원을 그리면
언제나 내 앞에
늘 나타나
손잡아 줬었죠
알아요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사랑할께요
그대와 영원히
그대 아시나요
내가 사랑하는 걸
알아요 꿈이라해도
내 눈에 선명히
그대만 보이네요
눈을 감아
두 손에 원을 그리면
언제나 내 앞에
늘 나타나
손 잡아 줬었죠
알아요 보이지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사랑할께요
그대와 영원히
사랑해요 마음으로만 불러봤죠
그대의 아픔도 다 감싸줄께요
너무 아팠던 상처는
모두 다 잊고서
그대 생각하며
좋은 기억만 그리죠
언제나
기억해요
사랑하는 내 마음이
눈물은 없어요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죠
그대여 내 눈빛을 봐요
언제나 영원히
사랑할께요
오직 그대 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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