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코니 끝에 앉아서
빗소릴 들어보았니
그 빗속을 걸어와
말을 건네는
누군가의 발자욱 들어봤니
나는 별을 보기가 겁이나
니가 곁에 없으면 두려워
밤새워 만나면 더좋고
이메일 편지도 괜찮아
전화로 투정을 부려도
괜찮아
무어든 말해봐 해줄께
너는 내 전부야 해줄께
어디쯤 온거니
내게로 오는 너에 사랑은
2.
나는 별을 보기가 겁이나
니가 곁에 없으면 두려워
밤새워 만나면 더 좋고
이메일 편지도 괜찮아
전화로 투정을 부려도
괜찮아
무어든 말해봐 해줄께
너는 내 전부야 해줄께
어디쯤 온거니
내게로 오는 너에 사랑은
무어든 말해봐 해줄께
너는 내 전부야 해줄께
어디쯤 온거니
내게로 오는 너에 사랑은
~~2005.9.14. 은갈치(여)dmsrkfcl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