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기현 & 안민수 & 조찬희
어둔 밤 잠든 얼굴을
조용히 품에 담는다
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
괜히 눈물이 난다
오늘도 부딪혀 오는
험하고 두려운 세상
언제나 그늘이 되어줄게
다 줘도 모자란 마음
울고 웃으며 껴안은 날들
끝없이 긴 밤이 와도
네 곁에 있어 오롯이 사랑만 줄게

어둔 밤 잠든 얼굴을
조용히 품에 담는다
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
괜히 눈물이 난다
오늘도 부딪혀 오는
험하고 두려운 세상
언제나 그늘이 되어줄게
다 줘도 모자란 마음
울고 웃으며 껴안은 날들
끝없이 긴 밤이 와도
네 곁에 있어 오롯이 사랑만 줄게

다 줘도 모자란 마음
울고 웃으며 껴안은 날들
끝없이 긴 밤이 와도
네 곁에 있어 오롯이 사랑만 줄게

네 곁에 있어 오롯이 사랑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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