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남화용
어둠이 짙게 내린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네

어제도 오늘밤도 너만을 그리며 걷고있네

어디 어느 별빛 아래서 이밤을 지세우나

지울수 없는 너 그리운 너 밉도록 생각나는 밤

*우리 이렇게 그리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다시 또 만나지 못한다해도 사랑은 남겨놓으리

우리추억들이 새겨진 쓸쓸한 이거리에

멀어진 내모습 그리며 이밤도 걸어간다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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