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알고 있을까
내 눈가의 흐르는 눈물
애써 감추려 했어
바보처럼 네 앞에 서서
울 진 않을래
너는 알고 있을까
너를 향한 내 마음
사랑 이 뛰는 가슴을
얘기하면 날아 가 버릴까
혼자 간직한 채
오늘은 만나 얘기하리라고
다짐하며 집을 나섰지만
저기 내게 다가오는 너를 보니
떨리는 입술이 다시 얼어붙네
사랑한다 말을 해야 해
이젠 더 이상 혼자 일 순 없어
가슴 열어 안아줘야해
나의 진심을 느낄 수 있게
뭐라 말할까
오늘은 만나 얘기하리라고
다짐하며 집을 나섰지만
저기 내게 다가오는 너를 보니
떨리는 입술이 다시 얼어붙네
사랑한다 말을 해야 해
이젠 더 이상 혼자 일 순 없어
가슴 열어 안아줘야해
나의 진실을 느낄 수 있게
예 사랑한다 말을 해야해
이젠 더이상 혼자일 순 없어
가슴 열어 안아줘야해
나의 진실을 느낄 수 있게
뭐라 말할까
뭐라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