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같은 그 미소
하도 예뻐서
눈부신 그 미소가
너무나도 고와서
설레이는 마음을
두근대는 마음을
꽃바람에 실어 보내요
그대 품에 보내요
내 전부를 엮어서
그대에게 드려요
언제 언제 까지나
사랑하게 해 줘요
방황하던 나에게
등대 같은 그대여
표류하던 나에게
항구 같은 그대여
밤하늘의 저 달도
눈부신 저 태양도
당신 없는 세상은
아무 의미 없어요
설레이는 마음을
두근대는 마음을
꽃구름에 실어 보내요
그대 품에 보내요
내 전부를 엮어서
그대에게 드려요
언제 언제 까지나
사랑하게 해 줘요
방황하던 나에게
등대 같은 그대여
표류하던 나에게
항구 같은 그대여
세상 그 어떤 것도
바꿀 수가 없어요
언제 언제 까지나
사랑하게 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