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그대 내게
변명을 해주었어도
우리는 지금처럼
이별에 울지 않을 것을
한번쯤 그대 내게
관심을 보여주었어도
쓸쓸한 찻집에서
이별은 없었을 것을
사랑 그것은 진정
우리에겐 머무룰 수 없나요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나 혼자만 지켜왔던가요
이제 다시 그대 내게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이렇게 서로가 어쩔수 없이
잊어야 할 바엔
사랑 그것은 진정
우리에겐 머무룰 수 없나요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나 혼자만 지켜왔던가요
이제 다시 그대 내게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이렇게 서로가 어쩔수 없이
잊어야 할 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