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Noha
어떻게 살아왔었는지 니가 없는 시간을 꿈처럼 다시 내게 안겨 웃는 널 볼 수 있다면 넌 모르지 떨어지는 별보며 너를 얻게 해 달라고 기도했던 나의 간절했던 소망을 하늘은 아는지. 너를 돌려주신 거야 약속할께. 너의 맑은 두눈을 그 누구도 울리지 못하게 늘 너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 여린 널 내가 지켜준다고 넌 가끔씩 내게 묻곤 했었지 하늘에서도 날 찾아줄수 있냐고 난 늘 자신있게
말했지 몇번을 살아도 너만 사랑할 거라고 약속할께. 너의 맑은 두 눈을 그 누구도 울리지 못하게 늘 너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 여린 널 내가 지켜준다고 부탁할게. 힘든 일 있을때 너 언제나 날 찾아주기를 난 기쁠때 보다 네가 힘겨워할 때 기대어 쉴 곳 이 되줄께 다시는 나의 손을 놓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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