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귀찮아도 쌓여진 일들 모자란 시간은 가고
떠오른 망상속에 그늘진 나의 모습
천천히 잊혀져 가는 커다란 나의 모습이
떠오른 망상속에 작아져 보이지 않아 이젠...
::견딜수 없는 같은 시간들 속에 내가 이제는 묻어 가는가
채워지지 않는 나의 꿈의 실현이 더욱 멀게만 느껴져
닫아지지 않는 똑같은 길위에 똑같이 가고 있어
2)처음부터 정해진 나는 다가올 시간은 없고
찌그러진 세상속에 없어진 나의 모습
난 나있는 내가 되고 싶어 난 나있는 내가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