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FRankly
언젠가 흩날리는 꽃들
그 아래 너와 단둘이
긴말을 적어내려
그래 난 너의 젖은 눈가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설탕 가득 넣은 그 말
가득히 살찌워진 맘
뭐 하나하나 뺄 거 없잖아
부족한 거마저도 아름다우니까
내 손을 잡고
저 멀리 도망가자
넘길 필요 없이
우린 해피엔딩이야
설탕 가득 넣은 그 말
가득히 살찌워진 맘
뭐 하나하나 뺄 거 없잖아
부족한 거마저도 아름다우니까
내 손을 잡고
저 멀리 도망가자
넘길 필요 없이
우린 해피엔딩이야
내 손을 잡고
멀리 도망가자
넘길 필요 없이
우린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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