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간 사랑
태진아
변한건 없었지 늘 그대로지
걸어온 그길을 되돌아 가는것뿐
너무도 멀어서 늘 암담했던
내가 머물러야 하는 곳 아직도 몰라
그댈 향한 내 눈물은 우연처럼
나를 떠나주길 그저 이대로
기다릴 수 밖에 어쩔 수 없는거야
어쩌면 그렇게 그대는 멀리서
안타까운 얼굴로 손짓만 하나
어쩌면 이렇게 이 세상 모든게
내 곁을 비켜만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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