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말을 뱉은 순간
후회가 밀려와 돌이키고 싶었어
너의 눈빛은 받아들인 듯했어
그 눈빛을 본 순간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잡고 싶었어 모두 돌리고만 싶었어
너를 돌아선 그 순간
네가 그리워서 그리워서 그리워서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화가 났었어 내 맘을 몰라줘서
헤어지잔 말에 날 잡을 거라 믿었어
너무 몰랐어 너도 많이 힘들었단 걸
너를 돌아선 그 순간
네가 그리워서 그리워서 그리워서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이제 와서 아무 소용 없겠지
차가워진 네가 변해버린 네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아
헤어지자고
미칠 것 같아
말을 뱉은 순간
미칠 것 같아
후회가 밀려와
미칠 것 같아
돌이키고 싶었어
미칠 것 같아
헤어지자고
미칠 것 같아
말을 뱉은 순간
미칠 것 같아
후회가 밀려와
미칠 것 같아
돌이키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