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MAAN
익숙한 그 동네
익숙한 그 냄새
잊은 줄 알았던
그 때의 매무새

아련하지 못한 그 때 그날
가질 수도 없던 그 때 그대

살짝 눈을 감고
밤공기에 취해
걷다 걷다 걷다가

사실은 난 그래
습관처럼 그래
여덟 시 난 그대가 걷던 이곳 에

아련하지 못한 그 때 그날
가질수도 없던 그 때 그대

살짝 눈을 감고
밤공기에 취해
걷다 걷다 걷다가
잠깐 동안 나의
맘을 흔들었네
그대 그대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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