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잘도간다
스쳐가는 바람처럼
청춘도 잘도간다
흘러가는 구름처럼
인생도 한번가면 그만인 것을
흘러가는 그세월 누가 잡겠니
양귀비도 가고 춘향이도 가고
이름만 남았네
있는사람 없는사람
빈손으로 가잖니
에헤라 둥실 데헤라 둥실 춤을추며
무정한 그세월 보내놓고 즐겁게 살자
세월은 잘도간다
스쳐가는 바람처럼
청춘도 잘도간다
흘러가는 구름처럼
인생도 한번가면 그만인 것을
흘러가는 그세월 누가 잡겠니
양귀비도 가고 춘향이도 가고
이름만 남았네
있는사람 없는사람
빈손으로 가잖니
에헤라 둥실 데헤라 둥실 춤을추며
무정한 그세월 보내놓고 즐겁게 살자
양귀비도 가고 춘향이도 가고
이름만 남았네
있는사람 없는사람
빈손으로 가잖니
에헤라 둥실 데헤라 둥실 춤을추며
무정한 그세월 보내놓고 즐겁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