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지 마라 후회할 일들 지금 떠나잖아
모두의 끝이 보이지 않길 너에게 원했었잖니
갈래갈래 여기에선 널 쳐다볼 수 없어
멀리멀리 떠나볼래 널 쳐다볼 수 있게
빛나던 향기 때이른 축복 가시에 걸려 넘어져
닫기만 했지 원했던 것들 내게 다가와 떠나네
갈래갈래 여기에선 널 쳐다볼 수 없어
멀리멀리 떠나볼래 날 쳐다볼 수 있게
너 원한 만큼 떠났니 거기선 모두 보이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돌아올 길은 잊었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거기선 모두 보이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돌아올 길은 잊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