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오후 / 심진스님
00;28
햇살이 조용한 산자락에 누워 지나는 구름을보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는 소리 귓가를 간지르네
숲속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멀리서 들리는 절의 종소리
산이 어우려져 웃는소리소리 혼자 듣고 있었네
노을이 지고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 ~~~~~무심한 세월에 마음을 씻어도
보이지도 않은 이 그리움은
털어도 털어도 밤하늘 별처럼 자꾸만 돋아나네
02;49
노을이 지고 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무심한 세월에 마음을 씻어도
보이지도 않은 이 그리움은
털어도 털어도 밤하늘 별처럼 자꾸만 돋아나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