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없는 하늘아래

송q
갯벌 위에 노을이 빨갛게 익어가는 마을에
다정한 친구들과 선생님의 웃음 소리 들려와요
엄마 없는 하늘아래
홀로 걷는 어둠의 길
그래도 나는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아요
나무가 자라나면 그늘을 주듯이 우리도 꿈을 주어요
아름다운 세상에 희망이 되어요

담장 아래 화단에 언젠가 어김없이 봄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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